[이슈5] 윤대통령 "북 핵실험시 전례없는 공동 대응" 外
지금 이 시각 여러분들이 주목하는 뉴스 만나보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공개된 로이터와의 인터뷰에서 "어떤 종류든 북한이 새로 핵실험을 강행할 경우 전례 없는 공동 대응에 맞닥뜨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그 핵실험은 어리석은 결정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이 소식 방현덕 기자가 전합니다.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서훈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직권남용과 허위 공문서 작성 및 행사 혐의인데요.
검찰이 사건 당시 '컨트롤타워'인 안보 수장의 신병 확보에 나서면서 수사가 정점으로 치닫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장효인 기자입니다.
오늘 날씨가 급격히 추워졌는데요.
기상청은 내일 아침 기온이 오늘보다 15도 이상 급하강해 각종 피해가 우려된다며 한파경보를 발령했습니다.
12월 이전에 한파경보가 내려진 것은 역대 두 번째인데 11월 한파경보는 처음입니다.
내일 강추위에 단단히 대비를 하셔야 할 것 같은데요.
김재훈 기상 전문기자가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음원 사용료 정산' 문제를 두고 가수 이승기 씨와 소속사 간 진실 공방이 뜨겁습니다.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5일 입장문을 통해 이승기와 재계약 당시 정산을 완료했다고 밝힌 바 있는데요.
이승기 측은 음원료 지급 정산서를 받은 적이 없다고 추가 반박했습니다.
진실에 어디에 있을까요.
양측 공방을 신새롬 기자가 정리해드립니다.
중국에서는 봉쇄식 방역 정책에 반발하는 대규모 시위가 잇따르고 있는데요.
중국 당국이 시위 확산을 막기 위해 총력전입니다.
경찰은 중국에서 사용이 금지된 텔레그램과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메시지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단속도 강화하고 나섰습니다.
베이징 임광빈 특파원이 현장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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